낚시꾼·경찰 승용차에 깔린 남성 극적 구조

입력 2018.11.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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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 수산물직매장 앞에서 80살 A씨가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49살 B씨 등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승용차 밑으로 깔리자 주변에 있던 낚시꾼 10여 명과 부산해경 경찰관 등이 힘을 모아 승용차를 들어 올려 B씨를 구조했습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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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꾼·경찰 승용차에 깔린 남성 극적 구조
    • 입력 2018-11-11 07:30:50
    뉴스9(부산)
오늘 오전 6시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 수산물직매장 앞에서 80살 A씨가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49살 B씨 등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승용차 밑으로 깔리자 주변에 있던 낚시꾼 10여 명과 부산해경 경찰관 등이 힘을 모아 승용차를 들어 올려 B씨를 구조했습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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