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신고로 대낮 만취 50대 운전자 검거

입력 2018.11.10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 신고로 대낮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어제 오후 5시쯤 동서고가도로에서 부산진구 초읍동까지 수 킬로미터를 운전하면서 급정거하거나 다른 차량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40살 B씨가 음주운전 차량을 3∼4㎞가량 뒤쫓으며 차량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 신고로 대낮 만취 50대 운전자 검거
    • 입력 2018-11-11 07:35:26
    뉴스9(부산)
시민 신고로 대낮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어제 오후 5시쯤 동서고가도로에서 부산진구 초읍동까지 수 킬로미터를 운전하면서 급정거하거나 다른 차량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40살 B씨가 음주운전 차량을 3∼4㎞가량 뒤쫓으며 차량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