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신고로 대낮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어제 오후 5시쯤 동서고가도로에서 부산진구 초읍동까지 수 킬로미터를 운전하면서 급정거하거나 다른 차량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40살 B씨가 음주운전 차량을 3∼4㎞가량 뒤쫓으며 차량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어제 오후 5시쯤 동서고가도로에서 부산진구 초읍동까지 수 킬로미터를 운전하면서 급정거하거나 다른 차량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40살 B씨가 음주운전 차량을 3∼4㎞가량 뒤쫓으며 차량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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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신고로 대낮 만취 50대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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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1 07:35:26
시민 신고로 대낮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어제 오후 5시쯤 동서고가도로에서 부산진구 초읍동까지 수 킬로미터를 운전하면서 급정거하거나 다른 차량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40살 B씨가 음주운전 차량을 3∼4㎞가량 뒤쫓으며 차량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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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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