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을 계단으로 오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성인과 청소년 등 5백여명이 참가해 1층에서 289미터의 63층 최고층 전망대까지 천 5백여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참가자들은 30분가량의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 63층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금융중심지 부산을 알리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는데, 모집 시작 20여 분 만에 5백여명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습니다.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성인과 청소년 등 5백여명이 참가해 1층에서 289미터의 63층 최고층 전망대까지 천 5백여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참가자들은 30분가량의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 63층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금융중심지 부산을 알리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는데, 모집 시작 20여 분 만에 5백여명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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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계단 오르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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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1 07:36:27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을 계단으로 오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성인과 청소년 등 5백여명이 참가해 1층에서 289미터의 63층 최고층 전망대까지 천 5백여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참가자들은 30분가량의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 63층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금융중심지 부산을 알리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는데, 모집 시작 20여 분 만에 5백여명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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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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