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세계 최장 ‘5km 가래떡’ 도전 성공

입력 2018.11.11 (14:55) 수정 2018.11.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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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세계 최장 가래떡 5km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오늘 자정부터 세계 최장 가래떡 5km 제작에 나서 당초 예상보다 약 세시간 빠른 오늘 아침 7시 15분에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래떡은 길이 5080m로 한국기록원의 공식 최장 가래떡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는 2009년 10월 서울약령시에서 수립된 종전 기록 4.43㎞보다 650m 더 깁니다.

당진시의 이번 세계 최장 가래떡 도전에는 당진 해나루쌀 4.5톤과 테이블 150여개, 이동차량 석대와 인력 5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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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세계 최장 ‘5km 가래떡’ 도전 성공
    • 입력 2018-11-11 14:55:19
    • 수정2018-11-11 18:34:51
    사회
당진시가 세계 최장 가래떡 5km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오늘 자정부터 세계 최장 가래떡 5km 제작에 나서 당초 예상보다 약 세시간 빠른 오늘 아침 7시 15분에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래떡은 길이 5080m로 한국기록원의 공식 최장 가래떡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는 2009년 10월 서울약령시에서 수립된 종전 기록 4.43㎞보다 650m 더 깁니다.

당진시의 이번 세계 최장 가래떡 도전에는 당진 해나루쌀 4.5톤과 테이블 150여개, 이동차량 석대와 인력 5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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