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 6만 4천 명 ↑…실업률 13년 만에 최고
입력 2018.11.14 (09:34)
수정 2018.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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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취업자가 지난해 10월에 비해 6만 4천 명 증가했지만 10월 기준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0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 7백 9만 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6만 4천 명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증가는 지난 7월 이후 넉 달 연속 10만 명 이하에 그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3.5%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0.3%p 올라 10월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0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 7백 9만 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6만 4천 명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증가는 지난 7월 이후 넉 달 연속 10만 명 이하에 그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3.5%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0.3%p 올라 10월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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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취업자 6만 4천 명 ↑…실업률 13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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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4 09:35:08
- 수정2018-11-14 09:53:46
![](/data/news/2018/11/14/4073297_40.jpg)
올해 10월 취업자가 지난해 10월에 비해 6만 4천 명 증가했지만 10월 기준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0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 7백 9만 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6만 4천 명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증가는 지난 7월 이후 넉 달 연속 10만 명 이하에 그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3.5%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0.3%p 올라 10월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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