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왔노라, 쳤노라, 붙었노라…이 시각 수험장

입력 2018.11.15 (07:31) 수정 2018.11.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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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5일) 전국 천 백여 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이어집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시작 30분 전인 8시 10분까지는 입실해야 하는데요. 수험생들의 긴장된 발걸음에 응원의 힘을 보태려는 후배들도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곳곳의 수험장 앞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능 한파'는 찾아오지 않았지만,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됨에 따라 교육부는 희망하는 수험생의 경우, 감독관의 허락을 받아 시험시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또 기침이 심하거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경복고등학교 앞 현장 라이브 함께 보시면서 60만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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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왔노라, 쳤노라, 붙었노라…이 시각 수험장
    • 입력 2018-11-15 07:31:46
    • 수정2018-11-15 08:14:04
    사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5일) 전국 천 백여 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이어집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시작 30분 전인 8시 10분까지는 입실해야 하는데요. 수험생들의 긴장된 발걸음에 응원의 힘을 보태려는 후배들도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곳곳의 수험장 앞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능 한파'는 찾아오지 않았지만,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됨에 따라 교육부는 희망하는 수험생의 경우, 감독관의 허락을 받아 시험시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또 기침이 심하거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경복고등학교 앞 현장 라이브 함께 보시면서 60만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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