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미술관 들여보내 달라옹!”…2년간의 대결

입력 2018.1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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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노미치시의 미술관 입구에 가면 동네 유명인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시탐탐 미술관 입장 기회를 엿보는 고양이 두 마리인데요. 미술관에 들어가려는 고양이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비원 사이의 '귀여운 대결'이 무려 2년간 계속됐다고 하네요.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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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미술관 들여보내 달라옹!”…2년간의 대결
    • 입력 2018-11-17 15:59:57
    고봉순
일본 오노미치시의 미술관 입구에 가면 동네 유명인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시탐탐 미술관 입장 기회를 엿보는 고양이 두 마리인데요. 미술관에 들어가려는 고양이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비원 사이의 '귀여운 대결'이 무려 2년간 계속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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