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신사 메이지진구에 화재…창고 전소
입력 2018.11.18 (15:28)
수정 2018.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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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신사인 도쿄 시부야구 메이지진구에서 불이 나 창고건물이 탔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메이지진구 본전 서쪽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창고 건물 200평방미터 가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창고는 축제 때 사용하는 제등과 텐트 등을 보관하던 곳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지진구는 메이지일왕 부부를 기리는 신사로 1920년에 건립됐고 연간 참배객은 300만명 수준으로 일본 신사 중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전 7시쯤 메이지진구 본전 서쪽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창고 건물 200평방미터 가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창고는 축제 때 사용하는 제등과 텐트 등을 보관하던 곳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지진구는 메이지일왕 부부를 기리는 신사로 1920년에 건립됐고 연간 참배객은 300만명 수준으로 일본 신사 중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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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유명 신사 메이지진구에 화재…창고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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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8 15:28:16
- 수정2018-11-18 15:29:06
일본의 유명 신사인 도쿄 시부야구 메이지진구에서 불이 나 창고건물이 탔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메이지진구 본전 서쪽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창고 건물 200평방미터 가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창고는 축제 때 사용하는 제등과 텐트 등을 보관하던 곳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지진구는 메이지일왕 부부를 기리는 신사로 1920년에 건립됐고 연간 참배객은 300만명 수준으로 일본 신사 중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전 7시쯤 메이지진구 본전 서쪽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창고 건물 200평방미터 가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창고는 축제 때 사용하는 제등과 텐트 등을 보관하던 곳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지진구는 메이지일왕 부부를 기리는 신사로 1920년에 건립됐고 연간 참배객은 300만명 수준으로 일본 신사 중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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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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