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단속 피해 18km 도주한 40대 검거
입력 2018.11.18 (17:18)
수정 2018.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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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음주 단속을 거부하며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공항 삼거리에서 41살 추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음주가 의심된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 씨 차량과 18km 가량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검거 당시 추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55%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공항 삼거리에서 41살 추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음주가 의심된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 씨 차량과 18km 가량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검거 당시 추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55%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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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음주 단속 피해 18km 도주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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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8 17:18:43
- 수정2018-11-18 17:21:32
만취 상태에서 음주 단속을 거부하며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공항 삼거리에서 41살 추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음주가 의심된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 씨 차량과 18km 가량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검거 당시 추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55%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공항 삼거리에서 41살 추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음주가 의심된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 씨 차량과 18km 가량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검거 당시 추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55%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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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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