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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트럼프 “北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어…지금 관계 좋아”
입력 2018.11.19 (06:07) 수정 2018.11.19 (09: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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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어…지금 관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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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관련 결정이 지금까지 대통령 직 수행 중에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기존 정책대로 계속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관련 결정이 매우 힘들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든 결정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2016년 11월, 대통령 당선 후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북한이 가장 큰 문제란 말을 들었다고 전하면서, 기존 정책대로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폭스뉴스 인터뷰 : "예전 정책대로 계속 앞으로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어떤 길로 가야 할 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진정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라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해서는 'A 플러스'라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제 스스로 A 플러스 점수를 주려 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할까요? 그것보다 더 높은 점수는 없나요?"]

펜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북미정상회담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기회가 여기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 중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강조해 북한의 비핵화와 관계 개선을 임기 주요 성과로 염두에 두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트럼프 “北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어…지금 관계 좋아”
    • 입력 2018.11.19 (06:07)
    • 수정 2018.11.19 (09:02)
    뉴스광장 1부
트럼프 “北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어…지금 관계 좋아”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관련 결정이 지금까지 대통령 직 수행 중에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기존 정책대로 계속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관련 결정이 매우 힘들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든 결정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2016년 11월, 대통령 당선 후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북한이 가장 큰 문제란 말을 들었다고 전하면서, 기존 정책대로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폭스뉴스 인터뷰 : "예전 정책대로 계속 앞으로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어떤 길로 가야 할 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진정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라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해서는 'A 플러스'라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제 스스로 A 플러스 점수를 주려 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할까요? 그것보다 더 높은 점수는 없나요?"]

펜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북미정상회담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기회가 여기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 중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강조해 북한의 비핵화와 관계 개선을 임기 주요 성과로 염두에 두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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