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디자인 선호도 조사

입력 2018.11.19 (06:14) 수정 2018.11.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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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승용차 등록 번호판에 특수 디자인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가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호도 조사는 태극 문양이 포함됐거나 글자체 등을 달리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의 번호판 5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토부는 전문기관의 합동 연구와 시민 단체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디자인 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번호판 디자인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2019년) 9월부터 새로 등록하는 자가용이나 대여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등록 번호의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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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06:14:56
    • 수정2018-11-19 06:19:31
    경제
국토부가 승용차 등록 번호판에 특수 디자인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가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호도 조사는 태극 문양이 포함됐거나 글자체 등을 달리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의 번호판 5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토부는 전문기관의 합동 연구와 시민 단체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디자인 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번호판 디자인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2019년) 9월부터 새로 등록하는 자가용이나 대여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등록 번호의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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