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실종 아르헨 잠수함, 수색 종료일 전날 발견
입력 2018.11.19 (07:30)
수정 2018.11.19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년전 44명을 태운 채 대서양에서 실종됐던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이 수색 종료일 전날, 극적으로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잠수함 '산후안호'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연안의 900미터 해저 협곡에서 선미 일부가 파손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18개국이 나서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자 지난 9월부터는 미국 민간업체가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어렵게 찾아낸 산후안 호가 인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잠수함 '산후안호'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연안의 900미터 해저 협곡에서 선미 일부가 파손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18개국이 나서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자 지난 9월부터는 미국 민간업체가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어렵게 찾아낸 산후안 호가 인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실종 아르헨 잠수함, 수색 종료일 전날 발견
-
- 입력 2018-11-19 07:32:02
- 수정2018-11-19 07:37:05
1년전 44명을 태운 채 대서양에서 실종됐던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이 수색 종료일 전날, 극적으로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잠수함 '산후안호'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연안의 900미터 해저 협곡에서 선미 일부가 파손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18개국이 나서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자 지난 9월부터는 미국 민간업체가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어렵게 찾아낸 산후안 호가 인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잠수함 '산후안호'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연안의 900미터 해저 협곡에서 선미 일부가 파손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18개국이 나서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자 지난 9월부터는 미국 민간업체가 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어렵게 찾아낸 산후안 호가 인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