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인배 비서관, 골프장 급여 받고 일은 안 해”
입력 2018.11.19 (17:10)
수정 2018.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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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송 비서관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비서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웨딩사업부 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급여로 2억 8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조사 결과 송 비서관은 웨딩 사업 실적은 전무했으며 출근 기록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송 비서관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비서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웨딩사업부 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급여로 2억 8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조사 결과 송 비서관은 웨딩 사업 실적은 전무했으며 출근 기록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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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송인배 비서관, 골프장 급여 받고 일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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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17:11:34
- 수정2018-11-19 17:21:29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송 비서관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비서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웨딩사업부 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급여로 2억 8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조사 결과 송 비서관은 웨딩 사업 실적은 전무했으며 출근 기록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송 비서관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비서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웨딩사업부 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급여로 2억 8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조사 결과 송 비서관은 웨딩 사업 실적은 전무했으며 출근 기록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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