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진호, 재직자 폭행 정황…특별근로감독 연장”

입력 2018.11.19 (17:14) 수정 2018.11.19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특별근로감독을 2주 연장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오늘, 양 회장 사업장 특별근로감독을 "당초 지난주 금요일까지 끝낼 계획이었으나, 추가 조사가 필요해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에서, 양 회장이 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폭행 등을 한 정황을 추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용노동부 “양진호, 재직자 폭행 정황…특별근로감독 연장”
    • 입력 2018-11-19 17:17:14
    • 수정2018-11-19 17:25:26
    뉴스 5
고용노동부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특별근로감독을 2주 연장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오늘, 양 회장 사업장 특별근로감독을 "당초 지난주 금요일까지 끝낼 계획이었으나, 추가 조사가 필요해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에서, 양 회장이 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폭행 등을 한 정황을 추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