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이 도시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물론,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비탈을 따라
낡은 집들이 촘촘히 들어선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흉물스럽던 도로 옹벽은
깔끔한 조형물과 벽화로 새로 단장했고,
구불구불 가파른 골목길은
어르신도 편히 다닐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박정이 / 진주 옥봉마을 주민[녹취]
"골목길도 잘 넓혀주고 벽도 새로 칠해주고 집이 낡았으면 집도 고쳐주고 그런 것은 좋고..."
4년 동안 도시 재생 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한 진주 옥봉마을,
주민 사랑방이자 공동체 중심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마을기업인 집수리단과
카페, 로컬 푸드 식당이 들어서,
주민 일자리 창출도 돕게 됩니다.
또, 근현대 역사를 담은
상무사 등 주변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마을 조성도 추진됩니다.
권세연 / LH 도시재생계획처 부장[인터뷰]
"주민 스스로 협동조합을 꾸렸습니다. 협동조합 차원에서 마을 식당을 운영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게 하고, 카페와 집수리단까지 운영해서..."
주변 향교 제2 교육관 건립과
옛 수정초등학교 터 행복주택 건립 등
연계 사업을 통해 도시 재생 사업의
새로운 사례를 보여줄 진주 옥봉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민관의 지원으로
오래된 공동체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이 도시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물론,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비탈을 따라
낡은 집들이 촘촘히 들어선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흉물스럽던 도로 옹벽은
깔끔한 조형물과 벽화로 새로 단장했고,
구불구불 가파른 골목길은
어르신도 편히 다닐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박정이 / 진주 옥봉마을 주민[녹취]
"골목길도 잘 넓혀주고 벽도 새로 칠해주고 집이 낡았으면 집도 고쳐주고 그런 것은 좋고..."
4년 동안 도시 재생 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한 진주 옥봉마을,
주민 사랑방이자 공동체 중심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마을기업인 집수리단과
카페, 로컬 푸드 식당이 들어서,
주민 일자리 창출도 돕게 됩니다.
또, 근현대 역사를 담은
상무사 등 주변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마을 조성도 추진됩니다.
권세연 / LH 도시재생계획처 부장[인터뷰]
"주민 스스로 협동조합을 꾸렸습니다. 협동조합 차원에서 마을 식당을 운영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게 하고, 카페와 집수리단까지 운영해서..."
주변 향교 제2 교육관 건립과
옛 수정초등학교 터 행복주택 건립 등
연계 사업을 통해 도시 재생 사업의
새로운 사례를 보여줄 진주 옥봉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민관의 지원으로
오래된 공동체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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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동네의 변신'…도시 재생으로 공동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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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23:35:30
[앵커멘트]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이 도시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물론,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비탈을 따라
낡은 집들이 촘촘히 들어선
진주의 대표적 달동네 옥봉마을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흉물스럽던 도로 옹벽은
깔끔한 조형물과 벽화로 새로 단장했고,
구불구불 가파른 골목길은
어르신도 편히 다닐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박정이 / 진주 옥봉마을 주민[녹취]
"골목길도 잘 넓혀주고 벽도 새로 칠해주고 집이 낡았으면 집도 고쳐주고 그런 것은 좋고..."
4년 동안 도시 재생 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한 진주 옥봉마을,
주민 사랑방이자 공동체 중심이 될
커뮤니티 센터도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마을기업인 집수리단과
카페, 로컬 푸드 식당이 들어서,
주민 일자리 창출도 돕게 됩니다.
또, 근현대 역사를 담은
상무사 등 주변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마을 조성도 추진됩니다.
권세연 / LH 도시재생계획처 부장[인터뷰]
"주민 스스로 협동조합을 꾸렸습니다. 협동조합 차원에서 마을 식당을 운영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게 하고, 카페와 집수리단까지 운영해서..."
주변 향교 제2 교육관 건립과
옛 수정초등학교 터 행복주택 건립 등
연계 사업을 통해 도시 재생 사업의
새로운 사례를 보여줄 진주 옥봉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민관의 지원으로
오래된 공동체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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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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