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들부들 떨며 꺼낸 ‘PC방 살인’ 김성수의 한마디

입력 2018.11.21 (11:46) 수정 2018.11.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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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9살 김성수 씨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살인의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생 김 씨에게는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역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성수는 검찰로 호송되며 "(PC방) 자리를 치워달라고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억울함이 컸다"며 "같이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김성수의 검찰 송치 모습,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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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1 11:46:33
    • 수정2018-11-21 1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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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9살 김성수 씨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살인의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생 김 씨에게는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역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성수는 검찰로 호송되며 "(PC방) 자리를 치워달라고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억울함이 컸다"며 "같이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김성수의 검찰 송치 모습,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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