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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트위터 메일’과 같은 다음ID 이 지사 자택서 접속”
입력 2018.11.21 (12:23) 수정 2018.11.21 (17:4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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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트위터 메일’과 같은 다음ID 이 지사 자택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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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 바 '혜경궁 김 씨'로 불리는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 계정에 사용된 이메일 주소와 똑같은 다음 ID가 이재명 지사의 자택에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 계정의 실 소유주를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의심할 만한 추가 정황이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는 트위터 계정을 만드는 데 사용된 이메일 주소와 같은 영문 이니셜과 숫자를 쓰는 '다음ID'가 이재명 지사 자택에서 사용된 걸 수사기관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지메일 주소, khk631000과 같은 형식의 '다음ID'가 있는지를 확인했더니 존재했었고 이재명 지사 자택에서 사용됐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다음 ID는 지난 4월,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 탈퇴 처리돼서 경찰이 다음 ID의 신상 정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탈퇴 시점인 올해 4월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의 고발로 경찰 수사가 막 시작된 때입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수원지검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오보라고 관련 의혹을 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부인 김씨가 영문 이니셜로 'hk'가 아닌 'hg'를 주로 사용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또, 문제의 트위터에 등록된 이메일은 비서진들이 일정 공유를 위해 생성한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은 곧 입장을 정리해 변호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 “혜경궁 김씨 ‘트위터 메일’과 같은 다음ID 이 지사 자택서 접속”
    • 입력 2018.11.21 (12:23)
    • 수정 2018.11.21 (17:47)
    뉴스 12
“혜경궁 김씨 ‘트위터 메일’과 같은 다음ID 이 지사 자택서 접속”
[앵커]

이른 바 '혜경궁 김 씨'로 불리는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 계정에 사용된 이메일 주소와 똑같은 다음 ID가 이재명 지사의 자택에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 계정의 실 소유주를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의심할 만한 추가 정황이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는 트위터 계정을 만드는 데 사용된 이메일 주소와 같은 영문 이니셜과 숫자를 쓰는 '다음ID'가 이재명 지사 자택에서 사용된 걸 수사기관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지메일 주소, khk631000과 같은 형식의 '다음ID'가 있는지를 확인했더니 존재했었고 이재명 지사 자택에서 사용됐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다음 ID는 지난 4월,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 탈퇴 처리돼서 경찰이 다음 ID의 신상 정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탈퇴 시점인 올해 4월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의 고발로 경찰 수사가 막 시작된 때입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수원지검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오보라고 관련 의혹을 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부인 김씨가 영문 이니셜로 'hk'가 아닌 'hg'를 주로 사용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또, 문제의 트위터에 등록된 이메일은 비서진들이 일정 공유를 위해 생성한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은 곧 입장을 정리해 변호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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