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 첫 개최
입력 2018.11.21 (13:52)
수정 2018.1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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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시도 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내일(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의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시도교육청의 우수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설세훈 국장이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과 지방교육재정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어 숙명여대 송기창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보는 지방교육재정 강점‧약점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투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출산율이 1명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더욱 소중해 질 것이므로 어느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투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내일(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의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시도교육청의 우수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설세훈 국장이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과 지방교육재정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어 숙명여대 송기창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보는 지방교육재정 강점‧약점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투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출산율이 1명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더욱 소중해 질 것이므로 어느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투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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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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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1 13:52:22
- 수정2018-11-21 13:53:25
교육부가 시도 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내일(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의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시도교육청의 우수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설세훈 국장이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과 지방교육재정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어 숙명여대 송기창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보는 지방교육재정 강점‧약점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투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출산율이 1명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더욱 소중해 질 것이므로 어느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투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내일(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년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의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계와 함께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효과적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시도교육청의 우수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설세훈 국장이 국가차원의 재정운영 방향과 지방교육재정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어 숙명여대 송기창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보는 지방교육재정 강점‧약점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투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출산율이 1명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더욱 소중해 질 것이므로 어느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투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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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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