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명 선발…황금 베레모 수여

입력 2018.11.23 (10:59) 수정 2018.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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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강한 육군' 건설의 일환으로 최정예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모두 19개 병과에서 최정예 전투원을 선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46명이 선발됐으며 나머지 54명은 연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300명에게는 황금색 베레모와 휘장 등이 수여되며, 육군은 오늘(23일) 충남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김용우 참모총장 주관으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육군은 "베레모에는 해당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입혔고, 개인별 이름을 새겨 자신이 육군 최고의 전사라는 자부심을 갖게 했다"면서 "황금색 베레모는 실제 착용하지는 않고 소장용으로만 활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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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3 10:59:47
    • 수정2018-11-23 11:01:41
    정치
육군은 '강한 육군' 건설의 일환으로 최정예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모두 19개 병과에서 최정예 전투원을 선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46명이 선발됐으며 나머지 54명은 연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300명에게는 황금색 베레모와 휘장 등이 수여되며, 육군은 오늘(23일) 충남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김용우 참모총장 주관으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육군은 "베레모에는 해당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입혔고, 개인별 이름을 새겨 자신이 육군 최고의 전사라는 자부심을 갖게 했다"면서 "황금색 베레모는 실제 착용하지는 않고 소장용으로만 활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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