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871명 특별구제 추가 의결
입력 2018.11.23 (12:06)
수정 2018.11.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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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871명이 추가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환경부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질환 5개 가운데, 먼저 구제 기준이 확정된 '성인 간질성 폐 질환'과 '기관지확장증' 등 2개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제 제12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히고 아직 구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등 3개 질환에 대해선 추후 위원회에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가 모두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환경부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질환 5개 가운데, 먼저 구제 기준이 확정된 '성인 간질성 폐 질환'과 '기관지확장증' 등 2개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제 제12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히고 아직 구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등 3개 질환에 대해선 추후 위원회에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가 모두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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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871명 특별구제 추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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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2:07:32
- 수정2018-11-23 12:32:30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871명이 추가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환경부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질환 5개 가운데, 먼저 구제 기준이 확정된 '성인 간질성 폐 질환'과 '기관지확장증' 등 2개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제 제12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히고 아직 구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등 3개 질환에 대해선 추후 위원회에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가 모두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환경부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질환 5개 가운데, 먼저 구제 기준이 확정된 '성인 간질성 폐 질환'과 '기관지확장증' 등 2개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제 제12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히고 아직 구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등 3개 질환에 대해선 추후 위원회에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가 모두 1,0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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