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눈 맞는 이재명 지사 “언론인 여러분 제발…”

입력 2018.11.24 (13:27) 수정 2018.1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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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등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과 관련해 24일 오전 11시쯤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게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길게 해명했습니다.

이 지사는 "(형님) 강제입원 시킨 것은 형수님"이라며 "정신질환자의 비정상적 행동으로 시민들이, 특히 공직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정신보건법에 의한 절차를 검토하도록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지사는 혜경궁 김씨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첫 눈 펑펑내리던 아침, 검찰청으로 들어가는 이 지사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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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24 13: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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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등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과 관련해 24일 오전 11시쯤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게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길게 해명했습니다.

이 지사는 "(형님) 강제입원 시킨 것은 형수님"이라며 "정신질환자의 비정상적 행동으로 시민들이, 특히 공직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정신보건법에 의한 절차를 검토하도록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지사는 혜경궁 김씨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첫 눈 펑펑내리던 아침, 검찰청으로 들어가는 이 지사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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