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불 붙은 대법원장 승용차…70대 남성, 화염병 투척
입력 2018.11.27 (11:47)
수정 2018.1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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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순간이 차량 블랙박스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74살 남 모 씨가 김 대법원장의 승용차를 향해 시너가 들어있는 페트병을 던졌습니다.
페트병은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맞으며 순식간에 불이 붙어 불길이 오르고, 손에 불이 붙은 병을 든 남성이 보안요원의 제지로 바닥에 넘어집니다.
불은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했고, 김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병을 던진 남 씨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3달 전부터 개인 소송 관련 재심을 요구하며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74살 남 모 씨가 김 대법원장의 승용차를 향해 시너가 들어있는 페트병을 던졌습니다.
페트병은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맞으며 순식간에 불이 붙어 불길이 오르고, 손에 불이 붙은 병을 든 남성이 보안요원의 제지로 바닥에 넘어집니다.
불은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했고, 김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병을 던진 남 씨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3달 전부터 개인 소송 관련 재심을 요구하며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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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불 붙은 대법원장 승용차…70대 남성, 화염병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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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11:47:00
- 수정2018-11-27 15:44:09
70대 남성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순간이 차량 블랙박스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74살 남 모 씨가 김 대법원장의 승용차를 향해 시너가 들어있는 페트병을 던졌습니다.
페트병은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맞으며 순식간에 불이 붙어 불길이 오르고, 손에 불이 붙은 병을 든 남성이 보안요원의 제지로 바닥에 넘어집니다.
불은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했고, 김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병을 던진 남 씨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3달 전부터 개인 소송 관련 재심을 요구하며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왔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74살 남 모 씨가 김 대법원장의 승용차를 향해 시너가 들어있는 페트병을 던졌습니다.
페트병은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맞으며 순식간에 불이 붙어 불길이 오르고, 손에 불이 붙은 병을 든 남성이 보안요원의 제지로 바닥에 넘어집니다.
불은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했고, 김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병을 던진 남 씨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3달 전부터 개인 소송 관련 재심을 요구하며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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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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