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출입문 고장으로 출근길 혼잡…“7~10분 지연”

입력 2018.11.29 (09:56) 수정 2018.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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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신분당선이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오늘(29일) 오전 8시 3분쯤 청계산입구역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신분당선 15호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섰다고 밝혔습니다.

출입문 장애는 약 7~10분 만에 복구됐지만, 후속 열차에 영향을 미쳐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청계산 입구역에 도착한 열차가 출입문을 열었다가 닫았는데 한 개가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해당 열차를 광교역 기지로 이동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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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9 09:56:46
    • 수정2018-11-29 10:00:13
    사회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이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오늘(29일) 오전 8시 3분쯤 청계산입구역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신분당선 15호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섰다고 밝혔습니다.

출입문 장애는 약 7~10분 만에 복구됐지만, 후속 열차에 영향을 미쳐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청계산 입구역에 도착한 열차가 출입문을 열었다가 닫았는데 한 개가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해당 열차를 광교역 기지로 이동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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