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택지 후보지 13곳 주민 “지정 철회” 집회

입력 2018.11.29 (18:06) 수정 2018.11.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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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후보지인 경기·인천 13개 지구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택지지정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토지강제수용 방식의 주택개발 정책을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3개 지구는 성남과 구리, 남양주, 의왕, 군포, 광명, 그리고 인천, 김포, 화성 등의 택지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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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공공택지 후보지 13곳 주민 “지정 철회” 집회
    • 입력 2018-11-29 18:11:22
    • 수정2018-11-29 18:15:43
    통합뉴스룸ET
공공택지 후보지인 경기·인천 13개 지구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택지지정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토지강제수용 방식의 주택개발 정책을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3개 지구는 성남과 구리, 남양주, 의왕, 군포, 광명, 그리고 인천, 김포, 화성 등의 택지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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