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부천 생활용품 공장 불 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8.11.30 (14:31) 수정 2018.11.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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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면적 5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공장 내부에 있던 천막과 자재들에 옮겨붙으며 사그라지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기까지 애를 먹었다"면서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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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영상] 부천 생활용품 공장 불 3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18-11-30 14:31:25
    • 수정2018-11-30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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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면적 5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공장 내부에 있던 천막과 자재들에 옮겨붙으며 사그라지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기까지 애를 먹었다"면서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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