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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보유 25대 도달’ 에어부산, 7일까지 종합 점검
입력 2018.12.02 (11:00) 경제
‘항공기 보유 25대 도달’ 에어부산, 7일까지 종합 점검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이 국토부의 종합 점검을 받습니다. 이는 보유한 항공기가 25대가 되면 안전운항 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재점검하도록 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토부는 오늘(2일)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에 대해 7일까지 조종 분야와 객실 분야 등 운항 분야별로 전문 감독관을 꾸려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에어부산의 외형적 성장에 따른 조직과 시설, 장비 확보가 적정한지를 살피고 안전 투자 부분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2016년 4월 제정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대책의 하나로, 보유 항공기가 25대 이상이 되면 안전에 중점을 둔 자문 위주의 재점검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제주항공이, 지난 3월에는 진에어가 종합점검을 받았습니다.

에어부산은 2008년 10월 항공기 2대, 직원 152명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 항공기 보유 대수는 25대, 직원 수는 1,339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현재 운항 노선은 35개, 연간 탑승객은 809만 명입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달 25일 승객을 기내에 장시간 대기시킨 것과 관련해서도 국토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에어부산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보고 과태료 부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당시 타이베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2편은 김해공항 안개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으며 에어부산 측은 기상이 좋아지면 다시 출발하겠다며 승객들을 기내에 대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이베이 출발 편의 경우 6시간, 씨엠립 편의 경우 7시간 가량 승객들이 기내에서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에어부산제공]
  • ‘항공기 보유 25대 도달’ 에어부산, 7일까지 종합 점검
    • 입력 2018.12.02 (11:00)
    경제
‘항공기 보유 25대 도달’ 에어부산, 7일까지 종합 점검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이 국토부의 종합 점검을 받습니다. 이는 보유한 항공기가 25대가 되면 안전운항 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재점검하도록 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토부는 오늘(2일)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에 대해 7일까지 조종 분야와 객실 분야 등 운항 분야별로 전문 감독관을 꾸려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에어부산의 외형적 성장에 따른 조직과 시설, 장비 확보가 적정한지를 살피고 안전 투자 부분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2016년 4월 제정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대책의 하나로, 보유 항공기가 25대 이상이 되면 안전에 중점을 둔 자문 위주의 재점검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제주항공이, 지난 3월에는 진에어가 종합점검을 받았습니다.

에어부산은 2008년 10월 항공기 2대, 직원 152명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 항공기 보유 대수는 25대, 직원 수는 1,339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현재 운항 노선은 35개, 연간 탑승객은 809만 명입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달 25일 승객을 기내에 장시간 대기시킨 것과 관련해서도 국토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에어부산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보고 과태료 부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당시 타이베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2편은 김해공항 안개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으며 에어부산 측은 기상이 좋아지면 다시 출발하겠다며 승객들을 기내에 대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이베이 출발 편의 경우 6시간, 씨엠립 편의 경우 7시간 가량 승객들이 기내에서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에어부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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