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횡령 혐의’ 휘문고 前 이사장 등 기소 의견 송치 외

입력 2018.12.04 (21:41) 수정 2018.12.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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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수십억 원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휘문고등학교 재단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학교법인 휘문의숙 명예이사장 92살 김 모 씨와 전 이사장 56살 민 모 씨 등 재단 관계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50~100m 이내 새 편의점 출점 어려워져

기존 편의점으로부터 50에서 100미터 이내에는 새 편의점 출점이 어려워집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오늘(4일) 선포한 자율규약에 참여한 편의점 가맹본부는 출점 예정지에 경쟁사 편의점이 있을 경우 상권의 특성과 담배소매인 거리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점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건강식품 ‘노니’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 검출

서울시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노니' 분말과 환 제품 27가지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내일 발사

기존 '천리안 1호'를 대체할 우리나라의 두 번째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 2A호'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5일) 오전 5시 37분부터 6시 53분 사이에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에 비해 해상도가 4배 향상된 고화질 컬러 영상을 10분마다 지상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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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04 2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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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수십억 원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휘문고등학교 재단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학교법인 휘문의숙 명예이사장 92살 김 모 씨와 전 이사장 56살 민 모 씨 등 재단 관계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50~100m 이내 새 편의점 출점 어려워져

기존 편의점으로부터 50에서 100미터 이내에는 새 편의점 출점이 어려워집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오늘(4일) 선포한 자율규약에 참여한 편의점 가맹본부는 출점 예정지에 경쟁사 편의점이 있을 경우 상권의 특성과 담배소매인 거리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점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건강식품 ‘노니’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 검출

서울시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노니' 분말과 환 제품 27가지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내일 발사

기존 '천리안 1호'를 대체할 우리나라의 두 번째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 2A호'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5일) 오전 5시 37분부터 6시 53분 사이에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에 비해 해상도가 4배 향상된 고화질 컬러 영상을 10분마다 지상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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