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전 7시 55분부터 난방 공급 재개…4~5일 뒤 완전 복구”
입력 2018.12.05 (08:07) 수정 2018.12.05 (09:08)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오전 7시 55분부터 난방 공급 재개…4~5일 뒤 완전 복구”
동영상영역 끝
[앵커]

이번에는 현장 연결해서 복구 상황은 어떤지, 또 난방과 온수는 언제 정상화가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고 현장에 지형철 기자 나가있습니다.

그곳 주민들 밤사이 추위에 큰 불편을 겪었을 것 같은데 언제쯤 난방과 온수 공급 제대로 될까요?

[기자]

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잠시 전인 7시 55분부터 열 공급이 재개됐다고 난방공사가 알려왔습니다.

난방공사는 밤사이 복구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파열된 지점은 일단 밸브를 잠근 상태고요,

다만 열공급 배관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이곳 저곳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우회해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7시 55분부터 열공급이 안 되고 있는 이 일대 아파트 단지 2천8백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난방공사는 밝혔습니다.

이렇게 우회 공급을 하면 방이 좀 덜 따듯하다거나 온수가 덜 뜨겁다거나 이러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 계실텐데요,

이전과 같은 난방 효율이 나온다는게 난방공사 설명입니다.

[앵커]

현장에서 복구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기자]

지하 2.5미터에 묻힌 배관의 누수 지점을 정확히 확인했고요,

용접사, 배관사가 밤새도록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도 주변을 보면 경찰, 난방공사 직원들, 인부들이 계속해서 분주히 오가고 있습니다.

이곳이 지하철 백석역 3번 출구로 바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본격적인 출근 시간이 되면서 행인들이 많이 오가고 있는데, 4차로는 차단이 된 상태고요,

양 옆 인도로는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앵커]

파손된 수송관이 언제쯤 완전 복구될까요?

[기자]

온수를 차단하지 않고도 배관 교체하는 공법이 있다고 합니다.

파손 부위를 우회하는 임시 배관을 설치해서 난방 공급은 계속하고, 그 다음 파손 부위를 교체한 다음에 원래의 배관 자리로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한다면 온수 공급에 차질이 없이 4~5일 정도면 파손 이전으로 완전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난방 배관에 물이 끊겼다가 다시 흐르면 안에 공기가 찰 수 있는데 이 부분 또한 난방공사에서 각 아파트 기계실에 가서 점검을 다 해줄 예정이어서 각 가정에서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백석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오전 7시 55분부터 난방 공급 재개…4~5일 뒤 완전 복구”
    • 입력 2018.12.05 (08:07)
    • 수정 2018.12.05 (09:08)
    아침뉴스타임
“오전 7시 55분부터 난방 공급 재개…4~5일 뒤 완전 복구”
[앵커]

이번에는 현장 연결해서 복구 상황은 어떤지, 또 난방과 온수는 언제 정상화가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고 현장에 지형철 기자 나가있습니다.

그곳 주민들 밤사이 추위에 큰 불편을 겪었을 것 같은데 언제쯤 난방과 온수 공급 제대로 될까요?

[기자]

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잠시 전인 7시 55분부터 열 공급이 재개됐다고 난방공사가 알려왔습니다.

난방공사는 밤사이 복구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파열된 지점은 일단 밸브를 잠근 상태고요,

다만 열공급 배관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이곳 저곳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우회해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7시 55분부터 열공급이 안 되고 있는 이 일대 아파트 단지 2천8백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난방공사는 밝혔습니다.

이렇게 우회 공급을 하면 방이 좀 덜 따듯하다거나 온수가 덜 뜨겁다거나 이러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 계실텐데요,

이전과 같은 난방 효율이 나온다는게 난방공사 설명입니다.

[앵커]

현장에서 복구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기자]

지하 2.5미터에 묻힌 배관의 누수 지점을 정확히 확인했고요,

용접사, 배관사가 밤새도록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도 주변을 보면 경찰, 난방공사 직원들, 인부들이 계속해서 분주히 오가고 있습니다.

이곳이 지하철 백석역 3번 출구로 바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본격적인 출근 시간이 되면서 행인들이 많이 오가고 있는데, 4차로는 차단이 된 상태고요,

양 옆 인도로는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앵커]

파손된 수송관이 언제쯤 완전 복구될까요?

[기자]

온수를 차단하지 않고도 배관 교체하는 공법이 있다고 합니다.

파손 부위를 우회하는 임시 배관을 설치해서 난방 공급은 계속하고, 그 다음 파손 부위를 교체한 다음에 원래의 배관 자리로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한다면 온수 공급에 차질이 없이 4~5일 정도면 파손 이전으로 완전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난방 배관에 물이 끊겼다가 다시 흐르면 안에 공기가 찰 수 있는데 이 부분 또한 난방공사에서 각 아파트 기계실에 가서 점검을 다 해줄 예정이어서 각 가정에서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백석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홈페이지의 스크랩 서비스가 2020년 7월 24일(금) 부로 종료됩니다.
지금까지의 스크랩 내역이 필요하신 이용자께서는 전용 게시판[바로가기▷]에 신청해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크랩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