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추위 계속…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18.12.05 (12:16) 수정 2018.12.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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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추위가 잠시 주춤하다가 모레부터는 본격 겨울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4도 대구는 1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아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종일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밤부터는 다시 찬공기가 몰려와 한겨울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금요일 영하 9도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겠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제주와 서해안에 눈도 예상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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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도 추위 계속…찬바람 불며 기온 ‘뚝’
    • 입력 2018-12-05 12:20:18
    • 수정2018-12-05 12:26:28
    뉴스 12
[앵커]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추위가 잠시 주춤하다가 모레부터는 본격 겨울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4도 대구는 1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아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종일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밤부터는 다시 찬공기가 몰려와 한겨울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금요일 영하 9도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겠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제주와 서해안에 눈도 예상돼 참고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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