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내게 신이란 인간의 나약함”…아인슈타인 편지 32억원에 팔려
입력 2018.12.07 (07:03)
수정 2018.12.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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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954년에 쓰인 아인슈타인의 '신의 편지'가 24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수수료를 포함하면 약 290만 달러(한화 32억 원)인데요. 아인슈타인이 타계 1년 전 독일 철학자 에릭 구트킨트에게 보낸 한 장 반 분량의 편지에는 그의 철학적, 종교적 성찰이 솔직하게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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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내게 신이란 인간의 나약함”…아인슈타인 편지 32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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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7 07:03:35
- 수정2018-12-07 09:01:37
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954년에 쓰인 아인슈타인의 '신의 편지'가 24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수수료를 포함하면 약 290만 달러(한화 32억 원)인데요. 아인슈타인이 타계 1년 전 독일 철학자 에릭 구트킨트에게 보낸 한 장 반 분량의 편지에는 그의 철학적, 종교적 성찰이 솔직하게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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