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기부단체 靑 초청…“정부 할 일에 힘 보태주고 있어”
입력 2018.12.07 (16:20)
수정 2018.12.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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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개 기부나눔단체장을 만나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보살피는 건 정부가 할 일인데 다 감당하지 못해 이들 단체가 힘을 보태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청와대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부나눔단체초청행사에서 우리 내부엔 무역 규모나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정이 많아서 재능기부나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보면 열심히 돕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려워도 함께 힘을 내면서 발전해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형편이 된다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국내 15개 기부 나눔단체장과 홍보대사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김수현 정책실장·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함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청와대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부나눔단체초청행사에서 우리 내부엔 무역 규모나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정이 많아서 재능기부나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보면 열심히 돕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려워도 함께 힘을 내면서 발전해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형편이 된다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국내 15개 기부 나눔단체장과 홍보대사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김수현 정책실장·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함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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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7 16:20:34
- 수정2018-12-07 16:24:17
문재인 대통령이 15개 기부나눔단체장을 만나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보살피는 건 정부가 할 일인데 다 감당하지 못해 이들 단체가 힘을 보태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청와대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부나눔단체초청행사에서 우리 내부엔 무역 규모나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정이 많아서 재능기부나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보면 열심히 돕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려워도 함께 힘을 내면서 발전해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형편이 된다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국내 15개 기부 나눔단체장과 홍보대사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김수현 정책실장·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함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청와대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부나눔단체초청행사에서 우리 내부엔 무역 규모나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정이 많아서 재능기부나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보면 열심히 돕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려워도 함께 힘을 내면서 발전해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형편이 된다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국내 15개 기부 나눔단체장과 홍보대사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김수현 정책실장·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함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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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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