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13일 답방’ 보도 사실 아냐…北 통보 없어”

입력 2018.12.08 (10:30) 수정 2018.1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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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13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8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일보는 오늘 오전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내주 후반으로 정해졌다. 13일과 14일 가운데 13일이 더 유력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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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김정은 13일 답방’ 보도 사실 아냐…北 통보 없어”
    • 입력 2018-12-08 10:30:41
    • 수정2018-12-08 10:34:29
    정치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13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8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일보는 오늘 오전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내주 후반으로 정해졌다. 13일과 14일 가운데 13일이 더 유력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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