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야3당 거센 반발 속 처리…선거제 개편 접점 못찾아
입력 2018.12.08 (11:38) 자막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자막뉴스] 야3당 거센 반발 속 처리…선거제 개편 접점 못찾아
동영상영역 끝
선거제도 개편 합의 없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없다며 농성 중인 야 3당 의원들을 지나,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들이 하나 둘 국회 본회의장으로 입장합니다.

[문희상/국회의장 :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거의 1분에 법안 하나씩, 본회의는 3시간 30여분 만에 200개 가까운 법안을 통과시킨 뒤 정회됐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실무작업이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아서입니다.

곧이어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거센 고성이 터져나옵니다.

예산안 처리에 필요한 종합부동산세법 등을 협의도 없이 처리하려 한다며 야 3당이 실력저지에 나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하고 자유한국당이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국회예요? 원칙대로 하란 말이에요! (심 대표님. 저 원칙대로 하는 겁니다!)"]

항의 속에서도 법안은 신속하게 기재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이 본회의로 가기 전 마지막 절차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항의하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을 막기 위해 한때 문까지 걸어잠갔습니다.

["밀지 마! 의원을 못 들어가게 해? (날치기 막을려고 그래. 날치기 막으려고!) (문 열어!)"]

우여곡절 끝에 관련 법안은 법사위마저 통과했고,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모두 처리됐습니다.

정기국회는 끝났지만, 국회는 연동형비례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단식 농성을 계속 하고, 평화당은 천막농성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자막뉴스] 야3당 거센 반발 속 처리…선거제 개편 접점 못찾아
    • 입력 2018.12.08 (11:38)
    자막뉴스
[자막뉴스] 야3당 거센 반발 속 처리…선거제 개편 접점 못찾아
선거제도 개편 합의 없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없다며 농성 중인 야 3당 의원들을 지나,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들이 하나 둘 국회 본회의장으로 입장합니다.

[문희상/국회의장 :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거의 1분에 법안 하나씩, 본회의는 3시간 30여분 만에 200개 가까운 법안을 통과시킨 뒤 정회됐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실무작업이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아서입니다.

곧이어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거센 고성이 터져나옵니다.

예산안 처리에 필요한 종합부동산세법 등을 협의도 없이 처리하려 한다며 야 3당이 실력저지에 나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하고 자유한국당이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국회예요? 원칙대로 하란 말이에요! (심 대표님. 저 원칙대로 하는 겁니다!)"]

항의 속에서도 법안은 신속하게 기재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이 본회의로 가기 전 마지막 절차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항의하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을 막기 위해 한때 문까지 걸어잠갔습니다.

["밀지 마! 의원을 못 들어가게 해? (날치기 막을려고 그래. 날치기 막으려고!) (문 열어!)"]

우여곡절 끝에 관련 법안은 법사위마저 통과했고,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모두 처리됐습니다.

정기국회는 끝났지만, 국회는 연동형비례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단식 농성을 계속 하고, 평화당은 천막농성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