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한파’ 계속…새벽까지 호남 서해안 ‘5cm 눈’

입력 2018.12.08 (17:07) 수정 2018.12.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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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참 급격합니다.

주말인 오늘도 때 이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7도, 대구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는 2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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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한파’ 계속…새벽까지 호남 서해안 ‘5cm 눈’
    • 입력 2018-12-08 17:08:18
    • 수정2018-12-08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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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참 급격합니다.

주말인 오늘도 때 이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7도, 대구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는 2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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