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파 이어져…철원 -17도·서울 -12도

입력 2018.12.08 (17:27) 수정 2018.12.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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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서해안에는 2~5cm,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전국은 일요일인 내일까지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7도, 서울 영하 12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와 함께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와 남해의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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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파 이어져…철원 -17도·서울 -12도
    • 입력 2018-12-08 17:27:55
    • 수정2018-12-08 17: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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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서해안에는 2~5cm,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전국은 일요일인 내일까지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7도, 서울 영하 12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와 함께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와 남해의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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