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에서 빙어 잡던 배 전복…40대 사망
입력 2018.12.08 (18:32)
수정 2018.12.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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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에서 빙어를 잡던 배가 뒤집히면서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교 인근 소양호에서 마을 주민 50살 김 모 씨가 몰던 0.8톤 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김 씨가 저체온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세게 불어 배가 뒤집혔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교 인근 소양호에서 마을 주민 50살 김 모 씨가 몰던 0.8톤 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김 씨가 저체온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세게 불어 배가 뒤집혔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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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호에서 빙어 잡던 배 전복…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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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8 18:32:54
- 수정2018-12-08 19:14:14
소양호에서 빙어를 잡던 배가 뒤집히면서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교 인근 소양호에서 마을 주민 50살 김 모 씨가 몰던 0.8톤 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김 씨가 저체온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세게 불어 배가 뒤집혔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교 인근 소양호에서 마을 주민 50살 김 모 씨가 몰던 0.8톤 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김 씨가 저체온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세게 불어 배가 뒤집혔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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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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