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8.12.08 (20:03) 수정 2018.12.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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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발 KTX 탈선…10여 명 부상·운행 차질

강릉발 서울행 KTX 열차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해 승객과 역무원 10여 명이 다치고 강릉과 진부역 사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탈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개통 1년 안 됐는데 사고…‘기온 급강하’가 원인?

사고가 난 KTX 강릉선은 개통한 지 1년이 안 된 구간으로, 사고 원인을 놓고 추측이 무성합니다. KTX 측은 일단 기온 급강하로 인한 선로 이상 쪽에 무게를 뒀는데 정확한 원인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야 3당 불참 속 국회 통과

469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야 3당의 불참 속,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일자리 예산은 계획보다 줄고 사회간접자본 예산은 늘었는데 야 3당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치원법’ 결국 무산…학부모 혼란 어쩌나?

'유치원 3법은' 여야간 입장차로 결국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유치원 폐원까지 잇따르면서 당장 자녀들을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이 하나로’…北 철도 현대화 비용은?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을 공동조사하기 위한 조사단이 오늘 북으로 향한 가운데, 현재 북측 철도의 모습과 현대화에 필요한 것들을 인사이드 북한에서 자세히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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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8-12-08 20:13:14
    • 수정2018-12-08 20:15:17
    뉴스 9 예고
강릉발 KTX 탈선…10여 명 부상·운행 차질

강릉발 서울행 KTX 열차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해 승객과 역무원 10여 명이 다치고 강릉과 진부역 사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탈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개통 1년 안 됐는데 사고…‘기온 급강하’가 원인?

사고가 난 KTX 강릉선은 개통한 지 1년이 안 된 구간으로, 사고 원인을 놓고 추측이 무성합니다. KTX 측은 일단 기온 급강하로 인한 선로 이상 쪽에 무게를 뒀는데 정확한 원인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야 3당 불참 속 국회 통과

469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야 3당의 불참 속,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일자리 예산은 계획보다 줄고 사회간접자본 예산은 늘었는데 야 3당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치원법’ 결국 무산…학부모 혼란 어쩌나?

'유치원 3법은' 여야간 입장차로 결국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유치원 폐원까지 잇따르면서 당장 자녀들을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이 하나로’…北 철도 현대화 비용은?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을 공동조사하기 위한 조사단이 오늘 북으로 향한 가운데, 현재 북측 철도의 모습과 현대화에 필요한 것들을 인사이드 북한에서 자세히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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