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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열차 출발 5분 만에 탈선…15명 부상
입력 2018.12.08 (21:01) 수정 2018.12.08 (21: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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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열차 출발 5분 만에 탈선…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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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아침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출발한 지 5분 만에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객 14명과 역무원 1명이 다치고 강릉역과 진부역 사이 KTX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X 열차 앞부분이 선로를 벗어나 90도로 꺾여 있습니다.

기관차와 객차가 위태롭게 쓰러져 있고, 나머지 객차들도 균형을 잃고 멈춰 섰습니다.

오늘(8일) 오전 7시 35분쯤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전상구/강릉시 운산동 : "(소리가) 엄청 컸지. 집이 우르르 (울리고) 지진 정도..."]

승객 198명 가운데 14명이 다쳤고, 역무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철주가 부서지고 선로 4백 미터도 휘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강릉역과 진부역 사이 KTX 운행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승객들은 집으로 돌아가거나 버스를 타고 진부역으로 가서 후속 열차를 타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강릉역에서 진부역 구간에 버스 30여 대를 투입해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 대책회의를 여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 KTX 강릉선 열차 출발 5분 만에 탈선…15명 부상
    • 입력 2018.12.08 (21:01)
    • 수정 2018.12.08 (21:07)
    뉴스 9
KTX 강릉선 열차 출발 5분 만에 탈선…15명 부상
[앵커]

오늘(8일) 아침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출발한 지 5분 만에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객 14명과 역무원 1명이 다치고 강릉역과 진부역 사이 KTX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X 열차 앞부분이 선로를 벗어나 90도로 꺾여 있습니다.

기관차와 객차가 위태롭게 쓰러져 있고, 나머지 객차들도 균형을 잃고 멈춰 섰습니다.

오늘(8일) 오전 7시 35분쯤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전상구/강릉시 운산동 : "(소리가) 엄청 컸지. 집이 우르르 (울리고) 지진 정도..."]

승객 198명 가운데 14명이 다쳤고, 역무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철주가 부서지고 선로 4백 미터도 휘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강릉역과 진부역 사이 KTX 운행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승객들은 집으로 돌아가거나 버스를 타고 진부역으로 가서 후속 열차를 타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강릉역에서 진부역 구간에 버스 30여 대를 투입해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 대책회의를 여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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