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만주키치 결승 골로 리그 ‘무패행진’

입력 2018.12.08 (21:35) 수정 2018.12.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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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유벤투스가 만주키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인터 밀란을 꺾고 정규리그 15경기 무행행진을 펼쳐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유벤투스 호날두의 크로스를 디발라가 헤딩으로 연결합니다.

호날두의 발재간이 돋보인 날카로운 크로스였지만 헤딩슛은 골대 위로 날아갔습니다.

유벤투스는 전반 29분 인터 밀란에 선취골을 내줄 뻔했습니다.

갈리아르디니의 문전 슛이 골대를 맞았습니다.

7분 뒤,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이 힘없이 날아가는 등 쉽게 골문을 열지 못한 유벤투스.

마침내 후반 21분 골이 터졌습니다.

칸셀로의 크로스를 호날두 뒤편에 있던 만주키치가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리그 개막이후 무패행진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3점 슛의 달인, 스테픈 커리의 정확한 3점포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골든스테이트.

커리가 상대 수비를 피해 넘어지면서 쏜 3점 슛도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커리의 활약 속에 골든스테이트가 밀워키에 105대 9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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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벤투스, 만주키치 결승 골로 리그 ‘무패행진’
    • 입력 2018-12-08 21:36:37
    • 수정2018-12-08 2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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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유벤투스가 만주키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인터 밀란을 꺾고 정규리그 15경기 무행행진을 펼쳐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유벤투스 호날두의 크로스를 디발라가 헤딩으로 연결합니다.

호날두의 발재간이 돋보인 날카로운 크로스였지만 헤딩슛은 골대 위로 날아갔습니다.

유벤투스는 전반 29분 인터 밀란에 선취골을 내줄 뻔했습니다.

갈리아르디니의 문전 슛이 골대를 맞았습니다.

7분 뒤,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이 힘없이 날아가는 등 쉽게 골문을 열지 못한 유벤투스.

마침내 후반 21분 골이 터졌습니다.

칸셀로의 크로스를 호날두 뒤편에 있던 만주키치가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리그 개막이후 무패행진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3점 슛의 달인, 스테픈 커리의 정확한 3점포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골든스테이트.

커리가 상대 수비를 피해 넘어지면서 쏜 3점 슛도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커리의 활약 속에 골든스테이트가 밀워키에 105대 9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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