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재배 농가, 올해 보리 파종 늘어
입력 2018.12.08 (22:15)
수정 2018.12.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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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을 재배하다가
올해 보리로 작목을 바꿔 파종한 농민들이 늘어
과잉 생산 우려가 큽니다.
군산, 김제, 고창 등에서
밀을 재배하던 농민들 가운데
밀 재고가 쌓이면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자
올해 보리를 파종한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리 수요량은
한해 12만 톤 정도지만,
올해 보리 생산량은 15만 천 톤에 달했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은
5만 톤에 불과합니다.###
올해 보리로 작목을 바꿔 파종한 농민들이 늘어
과잉 생산 우려가 큽니다.
군산, 김제, 고창 등에서
밀을 재배하던 농민들 가운데
밀 재고가 쌓이면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자
올해 보리를 파종한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리 수요량은
한해 12만 톤 정도지만,
올해 보리 생산량은 15만 천 톤에 달했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은
5만 톤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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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재배 농가, 올해 보리 파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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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8 22:15:20
- 수정2018-12-08 22:17:27
밀을 재배하다가
올해 보리로 작목을 바꿔 파종한 농민들이 늘어
과잉 생산 우려가 큽니다.
군산, 김제, 고창 등에서
밀을 재배하던 농민들 가운데
밀 재고가 쌓이면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자
올해 보리를 파종한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리 수요량은
한해 12만 톤 정도지만,
올해 보리 생산량은 15만 천 톤에 달했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은
5만 톤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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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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