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대 사기성 상품 판매 주의해야"

입력 2018.12.08 (22:16) 수정 2018.12.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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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대학생 등 청소년을 속여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청소년 소비자 피해·불만 건수는 3백80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또 피해건수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의류가 35퍼센트로 가장 많고
인터넷 강의 31퍼센트,
어학 학습 교재 13퍼센트 순으로
수능이 끝난 청소년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청소년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비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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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상대 사기성 상품 판매 주의해야"
    • 입력 2018-12-08 22:16:19
    • 수정2018-12-08 22:17:00
    뉴스9(전주)
예비대학생 등 청소년을 속여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청소년 소비자 피해·불만 건수는 3백80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또 피해건수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의류가 35퍼센트로 가장 많고 인터넷 강의 31퍼센트, 어학 학습 교재 13퍼센트 순으로 수능이 끝난 청소년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청소년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비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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