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美, 한국 방위비 분담금 2배 원해”
입력 2018.12.09 (06:06)
수정 2018.12.0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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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현재의 두 배 규모로 증액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현저하게 더 많은 금액을 분담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은 한국이 현재 금액의 최대 두 배까지 분담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등으로 매년 16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씩을 앞으로 5년간 분담하게 됩니다.
한미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현저하게 더 많은 금액을 분담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은 한국이 현재 금액의 최대 두 배까지 분담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등으로 매년 16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씩을 앞으로 5년간 분담하게 됩니다.
한미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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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美, 한국 방위비 분담금 2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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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9 06:07:06
- 수정2018-12-09 06:19: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현재의 두 배 규모로 증액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현저하게 더 많은 금액을 분담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은 한국이 현재 금액의 최대 두 배까지 분담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등으로 매년 16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씩을 앞으로 5년간 분담하게 됩니다.
한미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현저하게 더 많은 금액을 분담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은 한국이 현재 금액의 최대 두 배까지 분담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등으로 매년 16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씩을 앞으로 5년간 분담하게 됩니다.
한미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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