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적성검사 주기 5년→3년

입력 2018.12.09 (06:07) 수정 2018.12.0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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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자 정부가 고령 운전자의 면허 적성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로드맵을 보면, 정부는 신체적 기능 저하를 고려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갱신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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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운전자 적성검사 주기 5년→3년
    • 입력 2018-12-09 06:08:29
    • 수정2018-12-09 0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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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자 정부가 고령 운전자의 면허 적성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로드맵을 보면, 정부는 신체적 기능 저하를 고려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갱신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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