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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美 하원 보고서 “화웨이, 기밀훔치고 적국돕는 중국 공산당 수족”
입력 2018.12.09 (09:36) 수정 2018.12.09 (10:04) 국제
6년 전 美 하원 보고서 “화웨이, 기밀훔치고 적국돕는 중국 공산당 수족”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부회장 체포를 놓고 미중 양국이 갈등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화웨이를 미국의 위협으로 규정한 과거 미 하원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가 2012년 10월 8일 발간한 '중국 통신사 화웨이와 ZTE가 제기하는 미국 국가안보 문제에 대한 조사 보고서'는 화웨이를 중국 정부와 공산당 지시에 따라 기밀을 훔치고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기업으로 적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화웨이가 미국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중국 정부에 계속 의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토대로 미 의회는 "화웨이가 중국 정부의 지령에 따라 기밀정보 수집과 같은 정치공작에 동원될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절도, 이적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원은 또 화웨이가 미국 내에 있는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상습적으로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화웨이가 이란 정부와 거래하고 있으면서도 이란 내 사업체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화웨이의 이 같은 거래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나 미국 무역법규에 위배될 수 있다"고 적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6년 전 美 하원 보고서 “화웨이, 기밀훔치고 적국돕는 중국 공산당 수족”
    • 입력 2018.12.09 (09:36)
    • 수정 2018.12.09 (10:04)
    국제
6년 전 美 하원 보고서 “화웨이, 기밀훔치고 적국돕는 중국 공산당 수족”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부회장 체포를 놓고 미중 양국이 갈등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화웨이를 미국의 위협으로 규정한 과거 미 하원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가 2012년 10월 8일 발간한 '중국 통신사 화웨이와 ZTE가 제기하는 미국 국가안보 문제에 대한 조사 보고서'는 화웨이를 중국 정부와 공산당 지시에 따라 기밀을 훔치고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기업으로 적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화웨이가 미국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중국 정부에 계속 의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토대로 미 의회는 "화웨이가 중국 정부의 지령에 따라 기밀정보 수집과 같은 정치공작에 동원될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절도, 이적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원은 또 화웨이가 미국 내에 있는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상습적으로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화웨이가 이란 정부와 거래하고 있으면서도 이란 내 사업체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화웨이의 이 같은 거래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나 미국 무역법규에 위배될 수 있다"고 적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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