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미 육군과 미사일·사이버 공격 대응 대규모 훈련
입력 2018.12.09 (13:36)
수정 2018.12.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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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와 미국 육군이 일본의 홋카이도 육상자위대 주둔지 등에서 미사일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9일 보도했습니다.
'야마사쿠라'라고 불리는 이 훈련은 일본과 미국이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도상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양측에서 6천600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서 양측은 탄도미사일에 의한 공격과 특수부대의 상륙 등을 상정한 대응을 컴퓨터상에서 점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순 확정될 장기 방위전략인 '방위계획의 대강'에 사이버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명기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이버 공격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야마사쿠라'라고 불리는 이 훈련은 일본과 미국이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도상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양측에서 6천600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서 양측은 탄도미사일에 의한 공격과 특수부대의 상륙 등을 상정한 대응을 컴퓨터상에서 점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순 확정될 장기 방위전략인 '방위계획의 대강'에 사이버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명기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이버 공격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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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위대, 미 육군과 미사일·사이버 공격 대응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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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9 13:36:49
- 수정2018-12-09 13:48:15

일본 육상자위대와 미국 육군이 일본의 홋카이도 육상자위대 주둔지 등에서 미사일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9일 보도했습니다.
'야마사쿠라'라고 불리는 이 훈련은 일본과 미국이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도상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양측에서 6천600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서 양측은 탄도미사일에 의한 공격과 특수부대의 상륙 등을 상정한 대응을 컴퓨터상에서 점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순 확정될 장기 방위전략인 '방위계획의 대강'에 사이버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명기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이버 공격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야마사쿠라'라고 불리는 이 훈련은 일본과 미국이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도상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양측에서 6천600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서 양측은 탄도미사일에 의한 공격과 특수부대의 상륙 등을 상정한 대응을 컴퓨터상에서 점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순 확정될 장기 방위전략인 '방위계획의 대강'에 사이버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명기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이버 공격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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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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