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지면서 공중에 갇힌 운전자가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난 7일 중국 산시 성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이 발생하면서, 트럭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낭떠러지에 매달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트럭 앞머리는 뒤틀린 채로 공중에 매달려 언제 본체와 끊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
구조대가 크레인을 이용해, 한 시간여 만에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무사히 끌어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지난 7일 중국 산시 성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이 발생하면서, 트럭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낭떠러지에 매달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트럭 앞머리는 뒤틀린 채로 공중에 매달려 언제 본체와 끊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
구조대가 크레인을 이용해, 한 시간여 만에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무사히 끌어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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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낭떠러지에 매달린 트럭, ‘운전자 기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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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1 07:00:34
트럭이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지면서 공중에 갇힌 운전자가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난 7일 중국 산시 성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이 발생하면서, 트럭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낭떠러지에 매달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트럭 앞머리는 뒤틀린 채로 공중에 매달려 언제 본체와 끊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
구조대가 크레인을 이용해, 한 시간여 만에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무사히 끌어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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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중국 산시 성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이 발생하면서, 트럭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낭떠러지에 매달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트럭 앞머리는 뒤틀린 채로 공중에 매달려 언제 본체와 끊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
구조대가 크레인을 이용해, 한 시간여 만에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무사히 끌어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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