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새해 개편…새 앵커에 엄경철·이각경

입력 2018.12.11 (14:46) 수정 2018.12.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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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이 내년부터 9시 뉴스와 7시 뉴스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개편합니다.

KBS는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뉴스 프로그램과 함께 새 앵커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달할 9시 뉴스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평일 뉴스 앵커가 진행하고, 주말 뉴스 강화를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주말 뉴스 앵커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일 9시 뉴스 앵커로는 엄경철(51·공채 21기) 기자와 이각경(33·공채 39기) 아나운서가 선정됐습니다. 엄경철 기자는 지난 6월부터 '엄경철의 심야토론'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각경 아나운서는 '뉴스라인' 등에서 뉴스를 진행해왔습니다.

주말 앵커로는 '뉴스라인'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김태욱(45·공채 26기) 기자와 '정오뉴스' 등을 진행한 박소현(26·공채 42기) 아나운서가 선발됐습니다.

오후 7시에 방송되는 7시 뉴스는 현재 35분 편성에서 5분가량 시간이 늘어난 종합뉴스로 격상돼 타사 8시 뉴스보다 1시간 빨리 그날 일어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앵커는 박노원(45·공채 27기), 김솔희(33·공채 35기) 아나운서가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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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1 14:46:21
    • 수정2018-12-11 1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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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이 내년부터 9시 뉴스와 7시 뉴스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개편합니다.

KBS는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뉴스 프로그램과 함께 새 앵커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달할 9시 뉴스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평일 뉴스 앵커가 진행하고, 주말 뉴스 강화를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주말 뉴스 앵커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일 9시 뉴스 앵커로는 엄경철(51·공채 21기) 기자와 이각경(33·공채 39기) 아나운서가 선정됐습니다. 엄경철 기자는 지난 6월부터 '엄경철의 심야토론'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각경 아나운서는 '뉴스라인' 등에서 뉴스를 진행해왔습니다.

주말 앵커로는 '뉴스라인'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김태욱(45·공채 26기) 기자와 '정오뉴스' 등을 진행한 박소현(26·공채 42기) 아나운서가 선발됐습니다.

오후 7시에 방송되는 7시 뉴스는 현재 35분 편성에서 5분가량 시간이 늘어난 종합뉴스로 격상돼 타사 8시 뉴스보다 1시간 빨리 그날 일어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앵커는 박노원(45·공채 27기), 김솔희(33·공채 35기) 아나운서가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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