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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말레이와 무승부…스즈키컵 우승 눈앞
입력 2018.12.12 (06:14) 수정 2018.12.12 (09:3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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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말레이와 무승부…스즈키컵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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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 컵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팀은 홈에서 열릴 결승 2차전, 마지막 경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베트남은 지금 이어지는 박항서 매직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하노이의 궂은 날씨에도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을 바라는 베트남 시민들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결승 1차전.

전반 22분.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말레이시아를 막아내고, 베트남이 선제골을 넣습니다.

3분 뒤, 중거리 슛으로 두 번째 골을 완성합니다.

프리킥 기회를 골로 연결한 말레이시아가 바짝 추격합니다.

결과는 2대 2 무승부.

팽팽하게 경기를 이끌어간 베트남은 원정 경기 2골이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체력 문제가 관건인 베트남이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 역습이 줄었고, 탄탄해야 할 수비벽이 한때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파울을 내지 않을 상황에서 파울을 내준 것이 아쉽다면서도, 기자회견에서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다음 경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 "우리도 하노이에 가면 4만, 우리 베트남 응원단의 힘을 입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원정 경기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 전에서 최소 비겨도 우승하게 됩니다.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이란 고지에 가까워진 베트남은 오는 15일, 하노이에서 결승 2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베트남, 말레이와 무승부…스즈키컵 우승 눈앞
    • 입력 2018.12.12 (06:14)
    • 수정 2018.12.12 (09:38)
    뉴스광장 1부
베트남, 말레이와 무승부…스즈키컵 우승 눈앞
[앵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 컵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팀은 홈에서 열릴 결승 2차전, 마지막 경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베트남은 지금 이어지는 박항서 매직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하노이의 궂은 날씨에도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을 바라는 베트남 시민들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결승 1차전.

전반 22분.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말레이시아를 막아내고, 베트남이 선제골을 넣습니다.

3분 뒤, 중거리 슛으로 두 번째 골을 완성합니다.

프리킥 기회를 골로 연결한 말레이시아가 바짝 추격합니다.

결과는 2대 2 무승부.

팽팽하게 경기를 이끌어간 베트남은 원정 경기 2골이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체력 문제가 관건인 베트남이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 역습이 줄었고, 탄탄해야 할 수비벽이 한때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파울을 내지 않을 상황에서 파울을 내준 것이 아쉽다면서도, 기자회견에서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다음 경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 "우리도 하노이에 가면 4만, 우리 베트남 응원단의 힘을 입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원정 경기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 전에서 최소 비겨도 우승하게 됩니다.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이란 고지에 가까워진 베트남은 오는 15일, 하노이에서 결승 2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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