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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분양시장 체감경기 ‘싸늘’…서울도 부정적
입력 2018.12.12 (11:26) 수정 2018.12.12 (11:30) 경제
12월 분양시장 체감경기 ‘싸늘’…서울도 부정적
이달 분양사업 체감경기 전망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66.3으로 전달보다 2.9포인트 상승했지만, 3개월 연속 60선을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86.7), 세종(84.0), 광주(80.7)만 80선을 기록하고 다른 지역은 40∼70선에 그쳤습니다. 서울은 전달보다 6.4포인트 오르며 8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을 밑돌아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음을 보여줬습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상대로 매달 조사합니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12월 전국 예상분양률은 73.1%로 12개월째 70%대를 이어갔습니다.

연구원은 "고강도 대출규제와 청약제도 개편안 시행 등 영향으로 당초 예정됐던 분양일정이 겨울 비수기까지 지연됨에 따라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분양물량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분양사업을 추진할 때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2월 분양시장 체감경기 ‘싸늘’…서울도 부정적
    • 입력 2018.12.12 (11:26)
    • 수정 2018.12.12 (11:30)
    경제
12월 분양시장 체감경기 ‘싸늘’…서울도 부정적
이달 분양사업 체감경기 전망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66.3으로 전달보다 2.9포인트 상승했지만, 3개월 연속 60선을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86.7), 세종(84.0), 광주(80.7)만 80선을 기록하고 다른 지역은 40∼70선에 그쳤습니다. 서울은 전달보다 6.4포인트 오르며 8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을 밑돌아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음을 보여줬습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상대로 매달 조사합니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12월 전국 예상분양률은 73.1%로 12개월째 70%대를 이어갔습니다.

연구원은 "고강도 대출규제와 청약제도 개편안 시행 등 영향으로 당초 예정됐던 분양일정이 겨울 비수기까지 지연됨에 따라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분양물량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분양사업을 추진할 때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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