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빙하가 녹는다 카더라? 직접 확인해보세요

입력 2018.12.12 (17:35) 수정 2018.12.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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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과 지질학자 미닉 로싱이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관광지)에 얼음덩어리 24개를 전시하는 설치미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얼음덩어리들은 그린란드 바다에서 가져온 것으로 빙하에서 부서져 나온 조각들인데요. 얼음덩어리가 녹는 모양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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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빙하가 녹는다 카더라? 직접 확인해보세요
    • 입력 2018-12-12 17:35:25
    • 수정2018-12-12 17:38:42
    고봉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과 지질학자 미닉 로싱이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관광지)에 얼음덩어리 24개를 전시하는 설치미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얼음덩어리들은 그린란드 바다에서 가져온 것으로 빙하에서 부서져 나온 조각들인데요. 얼음덩어리가 녹는 모양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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